[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미국 여성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39)가 남자친구 샘 아스가리(27)와 약혼을 깜짝 발표했다.
12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에 따르면 스피어스는 이날 아스가리 옆에서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손을 자랑하듯 들어 보이는 영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믿을 수가 없다!"(I can’t fucking believe it)는 글을 붙였다".
스피어스와 아스가리는 2016년 스피어스의 '슬럼버 파티'(Slumber Party)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처음 만났다.
스피어스는 1999년 '베이비 원 모어 타임'(Baby One More Time), 2000년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I Did It Again)을 히트시키며 세계적인 팝스타가 됐다.
스피어스의 약혼남 아스가리는 이란 출신으로, 개인 트레이너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한편 스피어스는 2004년 소꿉친구인 제이슨 알렉산더와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했다가 곧 법원에서 무효화됐다. 이후 결혼했다 이혼한 케빈 페더라인과 사이에 15, 14세의 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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