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람보르기니, "남자친구에게 람보르기니 공유...준건 아냐"

[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한예슬이 남자친구 논란에도 여유로운 행보를 이어갔다.

한예슬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만간 썰 풀어드릴게요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자신의 람보르기니 차량에 기대 포즈를 취하고 있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한예슬은 형광색 상의에 청바지를 입고 여유로운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앞서 한예슬은 람보르기니 차량을 남자친구에게 선물했다는 의혹에 대해 자신의 차량이며 차 열쇠를 공유한 것이라고 설명한 바 있다. 또한 한예슬은 남자친구에 대한 논란에도 쿨한 SNS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지난 3일 유튜브 ‘한예슬 is’에도 가구를 고르는 등 일상적인 모습을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