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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주말농장, 아내 전윤정과 함께 귀농의 꿈 실현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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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9. 8.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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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이광우 기자] '와카남' 최용수 전윤정 부부와 가족들이 귀농의 꿈 실현에 나섰다.

 

7일 방송되는 TV조선 ‘와이프 카드 쓰는 남자’(이하 ‘와카남’)에서 최용수는 오랜 시간 품어온 ‘귀농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가족들과 주말농장을 방문했던 상태. 하지만 최용수가 가족 간 피어나는 화목한 분위기 연출을 꿈꿨던 것과 달리 아내와 아이들이 끊임없이 개인행동을 하자, 최용수는 얼굴 한가득 초조함을 드러냈다. 이에 최용수는 갑자기 수박씨를 얼굴에 붙이고,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망가짐을 불사하는 궁극의 예능감을 발휘해 폭소를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최용수는 농장에 심을 식물을 구매하기 위해 찾은 모종 마켓에서 청양고추 매운 맛의 100배에 달하는 베트남고추를 발견했고, 이를 3연타로 먹으며 웃음을 위해 미각을 포기하는 고군분투를 벌였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량 비상사태에 봉착하자, 급기야 최후의 수단으로 아들과의 등목이라는 과감한 노출을 감행해 가족들을 좌불안석하게 했다.

 

또한 최용수는 자신을 능가하는 털털한 입담에 유머 감각을 겸비해 ‘동네 사랑방’으로 불리는 친어머니를 가족 몰래 첫 게스트로 초청해 현장을 놀라게 했다. 특히 최용수 어머니는 천하의 최용수도 순한 양으로 만들었을 뿐 아니라, 제어 불가한 ‘토크 공격수’로 분해 최용수의 과거사를 거침없이 폭로하는 폭주를 이어갔던 터. 과연 예능 천재 최용수를 꼼짝 못하게 한 어머니의 예능감은 어떨지, 최용수가 어머니를 긴급 투입해 그토록 원하던 분량 뽑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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