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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우파 헤일리 학폭 의혹, "학교 폭력 당해"VS"그런 사람 없어" 진실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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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9. 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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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양경모 기자] 엠넷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에 출연하는 댄서 A씨에 대한 학폭 의혹이 제기됐으나, 동창의 반박글이 올라오자 작성자가 원글을 삭제했다.

 

지난 3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스우파’에 저를 괴롭히던 친구가 출연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 작성자 B씨는 ‘스우파’에 출연하는 댄서 A씨에게 초등학생, 중학생 때 학폭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B씨는 “돼지라고 놀림도 많이 받았고 그 친구가 저에게 냄새가 난다고도 했다”며 “저를 쳐다보는 눈빛, 대하는 태도, 전부 다 선생님도 아실 정도로 괴롭힘을 받아왔다”고 말했다.

B씨는 초등학교, 중학교 졸업앨범을 증거로 첨부하며 자신이 헤일리와 동창임을 인증했다.

이에 대해 A씨는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A씨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본인을 소개한 C씨가 커뮤니티에 전교생이 다 알 정도의 왕따라고 하는데, 자신의 기억에 그런 사람은 없었다고 반박하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이후 B씨의 학폭 의혹 제기글은 삭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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