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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공식입장, 소속사 측 "전지현 이혼설...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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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메디먼트뉴스 2021. 6. 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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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인뉴스 박규범 기자] 전지현 공식입장 발표에 이어 남편 최준혁도 재치있는 반박을 했다.

지난 2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는 전지현 남편인 최준혁이 '전지현 남편 하기 싫다'며 6개월 전 집을 나갔고, 전지현은 광고 때문에 이혼을 하지 않으려 한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대해 3일 전지현 소속사 문화창고 측은 "전지현 배우의 이혼설 및 별거설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당사의 입장을 말씀드린다"며 "해당 방송에 언급된 그 어떤 내용도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밝힌다"고 공식입장을 전했다.

이어 "현재 온라인을 통해 사실과 다른 내용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유튜브 방송 및 찌라시에서 파생된 의도적인 악성 루머가 생성 및 게시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사실이 아닌 왜곡된 정보에 대한 정확한 사실관계를 규명하고자 하며, 사실과 다른 기사 및 댓글 등을 통한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해 최준혁 역시 자신의 메신저 프로필을 바꿔 눈길을 끌었다. 3일 한 매체가 공개한 최준혁의 메신저 프로필 사진에는 만화 '슬램덩크'의 한 장면이 패러디돼 올라왔다.

최준혁은 이 장면의 대사로 "젼젼(전지현) 남편 하고 싶어요"라는 멘트를 넣어 의혹에 대한 센스 있는 반박을 해 눈길을 끈 것. 이같은 내용은 온라인상에 확산되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전지현은 최준혁 대표와 지난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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