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구 선수 김연경과 여자 배구 대표팀이 '런닝맨'에 출연한다.
1일 SBS에 따르면 여자배구 대표팀의 김연경, 오지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선수가 최근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다.
이들은 지난 7월 열린 2020 도쿄올림픽에서 감동과 투혼의 경기를 펼치며 4강에 올랐다. 극적인 접전 끝에 준결승까지 진출했다.
선수들은 각각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예정했지만, 7명이 단체로 버라이어티에 함께 하는 모습은 '런닝맨'에서만 볼 수 있다.
역대급 만남을 예고하는 '런닝맨'과 여자배구 대표팀의 레이스는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직후인 13일 녹화를 진행해 9월 말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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