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내일은 국민가수' 합류...김범수, 백지영, 케이윌 등과 함께 마스터 군단 합류

[스타인뉴스 김은영 기자] ‘찬또배기’ 이찬원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합류했다.

30일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 측은 10인의 마스터 군단 라인업을 공개했다.

‘내일은 국민가수’는 ‘국민보컬 5대장’ 김범수, 백지영, 케이윌, 이석훈, 김준수와 ‘국민가수 서포터즈’ 박선주, 윤명선, 이찬원, 신지, 오마이걸 효정 등 10인의 마스터로 꾸며진다.

특히 현 아시아 태평양 작가 연맹 APMA 집행위원회 의장 윤명선은 긴 시간 각자의 분야에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참가자들에게 가장 잘 맞는 음악 분야를 정확하게 짚어내는 전문성을 발휘할 예정이다.

‘내일은 국민가수’ 진행은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김성주가 맡는다.

MC 김성주와 10인의 마스터까지 ‘내일은 국민가수’에서는 또 어떤 글로벌 스타가 탄생할 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TV조선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 ‘내일은 국민가수’는 올 하반기 첫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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