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인뉴스 이하연 기자] 배우 지성이 11년간 몸담았던 나무엑터스와의 전속계약을 끝마쳤다.
나무엑터스 측은 10일 "지성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고 밝혔다.
다만, 지성이 출연 중인 tvN 토일드라마 '악마판사' 종영까지 나무엑터스 측에서 홍보, 콘텐츠 등 업무를 지원한다.
이로써 지성은 11년 만에 나무엑터스와 결별하게 됐다. 그는 2010년 이 소속사에 몸담은 뒤 MBC '킬미, 힐미', SBS '피고인'으로 두 번의 연기대상을 거머쥐었다.
한편, 지성은 현재 드라마 '악마판사'에서 시범재판부 판사 강요한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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